한국의슈바이쳐1 한국의 슈바이쳐 이영춘 박사 고택 이영춘 가옥 낙향거사가 전하는 군산여행이야기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근대유산이 남아있는 군산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호남의 쌀을 수탈하기 위해 거주했던 곳으로 군산시 곳곳에는 일제의 흔적이 아픔으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군산에 현재 남아있는 일제 잔재들도 쌀 수탈을 목적으로 한 금융기관과 적산가옥, 창고 등이 남아 있는데 오늘은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농장을 운영하던 구마모토 류헤이의 적산가옥이며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던 쌍촌 이영춘 박사님이 살았던 이영춘 가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춘 가옥은 군산시 개정면 동개정길 7 군산 간호 대학교 뒤쪽에 있는 적산가옥으로 현재 이영춘 가옥으로 불리며 가옥 안에서는 쌍촌 이영춘 박사님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영춘 가옥은 한.. 2020. 2. 2. 이전 1 다음